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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졸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수많은 원서 접수와 수많은 탈락 결과에 따른 상처들이 감당하기 어려웠다.
거절에 대한 구글링을 하다가 발견한 사이트.
여기 사이트를 보면 100 days of rejection therapy라는게 있다.
100일동안 여기에 써져있는 것들을 실천하다보면 거절에 둔감해져서 결론적으로는 상처를 안받는다는..ㅋㅋㅋ
햄버거 리필하기, 지나가는 사람한테 100달러 빌리기 등 거절 당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을 일부러 하라는것이다.
유투브 영상으로 이 100일 거절 치료 프로젝트를 촬영해서 올리면 엄청난 조회수를 얻을 것 같지만 용기가 없으니 패스하도록 하자.
결론적으로 이 사이트가 제공하는 100일 프로젝트의 의미는 거절을 많이 받아보라는 것이다. 거절을 많이 받다보면 insensitive해지니 그것도 또한 한 인격체로서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해보라는 것.
이런 좋은 사이트를 통해 뭔가 거절에 대한 대처법을 안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화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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